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일본에서 편한게 사용하는 결제 방법 파스모 PASMO(SUICA), 페이페이 일본여행이나 생활을 할 때 교통카드와 페이페이가 있으면 너무 편안합니다. 저는 일본와서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이 페이페이 앱을 깔고 충전을 해서 사용하느 것과 교통카드를 구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거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하고 결제는 현금으로 해야하지만 지하철을 티켓을 매번 구입하는 것은 여행으로 오는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너무 어려워요... 현금 결제도 너무 편안하지만 매번 잔돈이 늘어나는 결과가.. 지갑이 핸드폰 이상으로 무거워져요 ㅋㅋㅋ 도쿄에 지하철 티켓팅을 하는 곳에 보면은 pasmo라는 버튼이 있어요. 한글안내 또는 영어 안내도 있으니 pasmo카드를 먼저 발급하면 기계에서 나와요. 이렇게 생긴 카드입니다 :) 선불로 충전을 하고 사용하면 되고, 혹시 요금이 부족해서 나가는 .. 더보기
일본에서 14일 2주간 격리_일본(3) 일본에서 격리 중일 때 해야 할 것 Mysos라는 어플을 격리 중 이용해야 한다. 한국에 있을 때 미리 설치해도 되고 안 하면 일본 공항에 도착하면 직원분이 설치를 도와준다. 매일 아침 오전 11시 전에 자기 진단서를 보내야하는데 (중간 버튼 report your health condition) 그냥 감기 증상 있나 없나 이런 것들 물어보는 란에 없음! 없음! 이렇게 체크하고 보내면 된다. 그리고 "I am here"이라는 버튼을 눌러서 위치를 알려달라는 알림이 올 때마다 내가 격리 중인 장소에 있다고 알려줘야 한다. 하루에 한 3~4건 정도 오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랜덤 시간으로 영상 전화가 걸려오는데 전화를 받고 그냥 30초간 화면 보고 있으면 끝이다. 일본은 이런식으로 내가 격리지에서 잘 격리 중.. 더보기
나고야 공항 도착 후 격리지까지_일본(2) 나고야 공항 도착 후 화살표 방향을 따라 가다보니 간단히 온도체크를 하고 비행기에서 작성한 질문서의 QR코드를 보여주는 곳이 있었다. 공항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다 보면 코로나 음성검사 확인서를 내고 또 다시 코로나 검사하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는 침을 용기에 담아서 주면 끝 그리고 한 시간 정도 대기를 하고 짐을 찾는 곳으로 나오게 된다. 검사 전 잠시 안내를 받는데 어플 두 개를 설치하고 어플에서 알림이나 화상전화가 오면 받아서 위치를 확인해 주세요 하고 안내해준다. 격리 14일 동안 격리지에서 다른 장소를 이동하면 안되고 어플알림에 따라 위치 확인을 알려주면 된다. 나는 미리 어플을 설치하고 와서 검사 진행시간이 좀 더 빨랐던 것 같다. 참고로 비행기에서 부터 꽤 오래 걷기때문에 보내는 짐에 최.. 더보기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부터 일본 나고야 도착까지_일본(1) 코로나 때문에 출국을 위해서는 PCR검사를 3일 이내 서류를 들고 비행기를 타야한다. 해외 나가는 일이 너무 어려워졌다 비용도 비용이고 시간까지 다 잡아먹는 코로나.. 나는 일본 일주를 위해서 나고야로 향한다. 부산에서 출발하기에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인천까지 가야한다. 최대한 스케쥴 빨리 잡아도 출국 하루 전 아침에는 도착해야지 비행기를 탈 수 있다. 먼저 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기전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에서 코로나 검사 예약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해야 하기때문에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여기서 회원가입 후 검사 예약 가능 여부 체크 후 티켓을 구매해야한다... 더보기